마스카라 없이 완성하는 눈매, 요즘 셀럽들은 다 이렇게 합니다
자료 이미지: Wikimedia Commons 원출처 · Esra · Copyrighted free use · 원본의 썸네일, 내용 재편집 없음.
눈매 메이크업 이미지 (Wikimedia Commons)
뷰티 · 패션
카리나·고윤정·제니가 이끄는 '노 마스카라' 메이크업, 왜 지금 대세가 됐나
2026년 메이크업 트렌드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덜어내기'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오랫동안 눈 화장의 마지막 단계로 여겨졌던 마스카라를 아예 생략하는 '노 마스카라' 메이크업이다. 에스파 카리나, 배우 고윤정, 아이유, 제니 같은 셀럽들이 사복 패션이나 공개 석상에서 마스카라 없는 눈매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클린걸 트렌드의 연장선으로 자리 잡았다.
왜 하필 마스카라부터 빠졌을까
메건 마클과 젬마 챈의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아티스트 대니얼 마틴은 "오랫동안 마스카라는 눈매를 선명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메이크업의 마침표 같은 존재였다"고 말한다. 1990년대 바비 브라운의 '노 메이크업 메이크업', 2010년대 글로시에의 미니멀 메이크업을 거쳐 최근 '클린걸' 열풍까지, 메이크업은 계속 가벼워지는 방향으로 흘러왔다. 이번 노 마스카라 트렌드는 그 흐름의 연장선이면서도, 마스카라라는 오랜 고정관념을 정면으로 깬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배경에는 이런 변화들이 있다
| 요인 | 내용 |
|---|---|
| 속눈썹 펌 대중화 | 펌만으로도 컬링 효과를 낼 수 있어 마스카라 필요성이 줄었다 |
| 클린걸 메이크업 확산 | 인형 같은 또렷한 눈매보다 자연스러운 눈매가 선호되는 흐름 |
| Z세대의 간결한 루틴 선호 | 손 많이 가는 메이크업보다 빠르고 간결한 루틴을 원하는 경향 |
| 장기적 해결책 선호 | 일부는 마스카라 대신 눈꺼풀 성형 등 장기적 방법을 택하는 추세 |
※ 국제 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등 일부 기관에서는 처진 눈꺼풀 관련 시술 증가를 이 트렌드와 함께 언급하지만, 이는 메이크업 트렌드와는 별개로 개인의 선택과 의료적 판단이 필요한 영역이다.
노 마스카라, 이렇게 완성합니다
- 아이라인도 최소화 — 완전히 생략하거나, 속눈썹 라인만 살짝 채우는 정도로 그친다.
- 은은한 그러데이션 — 스모키처럼 진하게 바르지 않고, 옅은 섀도우로 눈매에 자연스러운 음영만 더한다.
- 투명 마스카라나 속눈썹 영양제 활용 — 완전히 아무것도 안 바르기보다, 투명 제품으로 결만 정리하는 경우도 많다.
- 피부·혈색에 힘주기 — 눈매를 비운 만큼 촉촉한 베이스와 자연스러운 블러셔로 생기를 더하는 것이 균형을 맞추는 핵심이다.
이런 분들이 시도해볼 만합니다
아침마다 화장 시간을 줄이고 싶은 분 — 눈 화장 단계가 줄어드는 만큼 준비 시간이 확실히 짧아집니다.
진한 아이메이크업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분 — 가볍고 산뜻한 인상을 원한다면 잘 맞는 트렌드입니다.
속눈썹 펌이나 영양제를 병행할 수 있는 분 — 마스카라 없이도 또렷한 눈매를 유지하기 수월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속눈썹이 짧은 편인데 노 마스카라를 해도 괜찮을까요?
속눈썹 펌이나 영양제로 보완하면 마스카라 없이도 또렷한 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급하게 볼륨감이 필요하다면 투명 마스카라로 결만 살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Q. 노 마스카라면 눈이 부어 보이지 않나요?
옅은 섀도우로 눈매에 살짝 음영을 주면 오히려 또렷해 보일 수 있습니다. 완전히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최소한의 그러데이션을 더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직장인이 매일 시도해도 괜찮은 메이크업인가요?
오히려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부담 없이 시도하기 좋은 트렌드로 꼽힙니다. 준비 시간도 줄고 자연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어 오피스룩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노 마스카라는 단순히 화장품 하나를 빼는 것을 넘어, '더 많이'가 아니라 '더 자연스럽게'로 향하는 2026년 메이크업 전반의 흐름을 보여주는 트렌드입니다. 갑자기 전부 바꾸기보다, 아이라인부터 하나씩 덜어내며 본인에게 맞는 균형점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
댓글 쓰기